“셀프빨래방 4개 차린 점주가 프랜차이즈 셀프빨래방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계기

안녕하세요 워시앤클린 대표 전현주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시작한게 아닙니다.
단지 우연한 기회에 셀프빨래방을 오픈한 점주이며, 개인사업자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였고, 그에 따라 사회에 나와서도 전공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로 시작하여
국공립, 법인시설의 어린이집 원장 직책을 맡으며, 20여년의 직장생활을 한 우물만 판, 제가
전혀 생소한 분야의 셀프빨래방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열에 뛰어들었습니다. 교육자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아이들의 부모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삶에서 보람을 느끼던 제가 이렇듯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는
제가 원장으로 있던 부설 어린이 집이 폐원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실직을 하게 된 저는 어느덧 40대 후반의 나이에 접어든 상태에서
새롭게 직장을 찾는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더욱이 이때까지 한 우물만 판 제 경력상 타 업종의 직장을 찾는 것은 커다란 장벽이었고,
그래서 창업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지인을 통하여 셀프빨래방 창업에 관한 제안을 받았고,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가 필요한 게 아니라는 이유
한 가지로 셀프빨래방 운영에 뛰어들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그렇게 시작하여 1년의 짧은 기간동안 저는 4곳의 매장을 차렸고, 셀프빨래방 점주로서 개인사업을 하던 중
주변 셀프 빨래방 점주님들은, 비교적 운이 좋았던 저의 경우와는 다르게 꽤나 열악한 형편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셀프 빨래방 프랜차이즈를 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가맹점주의 이익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내지는 새로운 마케팅 개발에는 거의 관심이 없고
새로운 가맹점주 모집으로 자신들의 이익창출에만 매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느낀 빨래방 사장은 분명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빨래방 사업이 호황을 누리니 분명 시장의 발전성은 충분한데
제대로 된 수익구조를 기초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없었습니다.

금리가 높지 않은 요즈음 고 수익의 금융상품이 없고, 부동산 투자등은 자본금이 커서 저처럼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하려고 하는
이들이 많이 빨래방 시장을 노크해보지만 대부분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올바른 프랜차이즈 업체를 쉽게 찾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1인 가구수의 증가, 초미세먼지의 증가, 낮은 투자비용에 비해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순수익은 충분히 매력적이므로
세심한 가맹점 관리만 된다면 서로가 win-win하는 사업이 될 것임을 자신할 수 있었기에 다소 모험적인 분야의 사업이지만
프랜차이즈 법인 회사를 설립하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면에서는 무모하게 비추어 질 수도있는 경영전략으로 저희 워시앤클린 회사는 기존의 업계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워시앤클린의 슬로건

이제 저는 시장의 다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의 역량의 한계를 뛰어 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뛰어난 생활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직영 매장을 오픈하려합니다.

한 사람의 힘보다는 둘이, 셋이, 그리고 여럿이 힘을 모아 새로운 방식의 셀프빨래방 매장을 운영하기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합니다.
수익은 나누고 매장수는 늘려서 보다 쉽게 세탁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저는 최선을 다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것입니다
저희 회사의 슬로건처럼 “차원이 다른 빨래방으로 우리미래의 가족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